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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 다이어트 vs 저탄수화물 식단: 혈압·당뇨·중성지방 완전 비교 (닥터쓰리)

대시 다이어트, 정말 효과적인가?대시 다이어트(DASH Diet),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식단은 혈압을 낮추기 위한 식사요법으로, 채소·과일·곡물 위주의 식사를 하며 포화지방 섭취는 전체 칼로리의 6% 이하로 철저히 제한합니다. 즉, 사실상 고기를 거의 먹지 말라는 이야기죠.WHO의 식사지침도 포화지방을 10%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데, 대시 다이어트는 이보다 더 극단적인 저지방 식단입니다.하지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포화지방에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영양소의 섭취가 줄어들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대시 다이어트는 결국 채식?대시 다이어트는 저지방, 고탄수화물, 저염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나트륨 섭취량도 극도로 제한합니다. 이로 인해..

Life InStyle/Health 2025.04.01

1형 당뇨병,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완치와 심장 건강까지? 놀라운 연구 결과 (닥터쓰리)

"당뇨가 나아진 건 좋지만, 그렇게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혈관은 어떻게 되냐?"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문제는 여전히 많은 의료진이 이런 시각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러니 당뇨병 학회에서는 당뇨 환자에게 탄수화물 폭탄 쿠키를 권장하는,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하지만 우리는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당뇨 합병증은 혈당 조절로 결정되지, 포화지방이나 LDL 콜레스테롤로 결정되지 않습니다.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화혈색소가 1% 감소할 때마다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사지 절단 가능성 43% 감소미세혈관 합병증 37% 감소당뇨 사망률 21% 감소신부전 16% 감소심근경색 14% 감소뇌졸중 12% 감소즉, 당화혈색소 1%의 변화는 생명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대한 차이를 만듭니다.고..

Life InStyle/Health 2025.04.01

1형 당뇨병 관리의 희망, 저탄수화물·케톤식의 놀라운 효과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질환으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슐린 펌프나 연속 혈당 측정기 등 첨단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여전히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실제로 최근 10년간 1형 당뇨병 환자들의 평균 당화혈색소 수치는 거의 개선되지 않았고, 당화혈색소 7.5% 미만을 유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혈당이 안정되지 않으면 합병증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그런데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 저탄수화물 케톤식이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1형 당뇨병 환자의 놀라운 변화독일의 한 20세 남성은 2세에 1형 당뇨병을 진단받고, 케톤식으로 식단을 조정한 결과 9개월 만에 당화혈색소가 7.2%에서 5...

Life InStyle/Health 2025.04.01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최적의 식단은? 저탄수화물 식단의 효과와 진실 (닥터쓰리)

1형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혈관 합병증을 막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발병하는 1형 당뇨는 동맥경화증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연구에 따르면, 당화혈색소가 1%만 증가해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31%, 동맥경화성 심혈관 사건 위험이 42% 증가합니다. 반대로 당화혈색소를 낮출수록 합병증이 급감합니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위험 인자 목록에 LDL 콜레스테롤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대신 HDL, 중성지방, 심박수, 수축기 혈압 등이 주요 지표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만큼 혈당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죠.인슐린 이전의 치료법은 저탄수화물 식단인슐린이 발견되기 전, 1형 당뇨 환자들은 하루 탄수화물 10g 이하의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혈당을 관리했습니다..

Life InStyle/Health 2025.04.01

1형 당뇨병, 왜 혈당 관리가 이렇게 어려운가? 당뇨 식단의 진실과 가이드라인의 모순 (닥터쓰리)

당뇨병 치료를 위한 약물과 의료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특히 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 관리는 여전히 큰 도전입니다.전 세계 수백만 명의 당뇨 환자들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1형 당뇨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10배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이건 단순한 불편함의 문제가 아닌,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의학적 과제입니다.1형 vs 2형 당뇨병, 어떻게 다를까?1형 당뇨병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세포(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만들 수 없게 되는 질환입니다.대개 소아나 청소년기에 발생하며, 과거에는 ‘소아 당뇨병’이라 불리기도 했죠.반면 2형 당뇨병은 주로 성인에게서 발생하며,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 원인입니다.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도 2형 당뇨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

Life InStyle/Health 2025.04.01

인도 vs 홍콩, 당뇨병과 기대수명이 보여주는 식단의 역설 (닥터쓰리)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8억 3천만 명을 넘어섰고,전(前)당뇨 환자까지 포함하면 무려 30억 명 이상이 당뇨병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합니다.그중 가장 많은 환자를 보유한 국가는 인도와 중국입니다. 인구가 많으니 당연한 일이겠죠.하지만 자세히 보면 단순한 숫자보다 인구 대비 비율이 훨씬 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인도: 채식의 나라, 심장질환과 비만은 왜 많을까?2022년 기준, 인도의 당뇨병 유병률은 약 15%.전 세계 평균 10%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인도는 인구의 40% 이상이 채식주의자일 정도로 세계 최대의 채식 국가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더 충격적인 사실은 인도의 기대수명이 72..

Life InStyle/Health 2025.04.01

미국 심장학회는 왜 정크푸드를 감싸나? 식단 권고의 진짜 배경 (닥터쓰리)

요즘 건강을 위해 콩을 많이 먹으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세계보건기구(WHO), 미국심장학회(AHA), UN 식량농업기구(FAO) 같은 보건기관들은 콩류를 주 4회 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심지어 UN은 2016년을 ‘세계 콩류의 해’로 지정하기까지 했습니다.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2025년 3월, 미국에서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습니다.미국심장학회가 텍사스주의 학교 시스템에서 설탕이 들어간 음료와 정크푸드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에 반대하고 나선 겁니다.네, 맞습니다. 심장 건강을 책임져야 할 단체가 정크푸드 금지에 반대하고 나선 겁니다.이 소식에 텍사스 주 의원조차 "이건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했습니다.심장학회의 본색? 정크푸드 업계와의 유착맥스 루가비어 같은 영양 전문가는..

Life InStyle/Health 2025.04.01

적색육 하루 14g? UN이 제시한 미래 식단의 진실 (닥터쓰리)

여러분, 고기 좋아하시죠?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 중에 고기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고기 사준다고 하면 다들 신나하죠.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대한신장학회에서는 하루 적색육 섭취 권장량을 단 23g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겁니다. 23g이면 고기 한 점 수준입니다. 이게 정말 건강을 위한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걸까요?UN과 하버드가 주장하는 ‘행성 건강 식단’이쯤 되면 단순한 건강 문제만은 아닌 듯합니다.UN 기후정상회의와 '란셋 위원회'는 지구를 위한 식단을 주장하면서, 육류 섭취를 줄이라고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이들이 권장하는 연간 육류 섭취량은 15.7kg 이하, 북한 사람들보다도 적은 양입니다.이 식단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Life InStyle/Health 2025.04.01

식물성 기름과 가공식품, 건강한 선택일까? – 영양 가이드라인의 진실을 파헤치다 (닥터쓰리)

최근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에서는 1인당 하루 14g의 붉은 고기 섭취를 권장했습니다. 단 한 입 분량밖에 되지 않는 양입니다. 이러한 권고가 과학적 근거보다는 특정 산업과 이해관계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과거 존 D. 록펠러는 석유 생산의 부산물로 식물성 기름을 만들었고, 이후 1961년 안셀 키스 박사와 미국 심장학계는 포화지방 대신 불포화 식물성 기름의 섭취를 권장하면서 식용유 시대를 열었습니다. 현재도 미국 심장학회는 포화지방(버터, 코코넛 오일 등) 대신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을 30%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하지만 이들 식물성 기름은 GMO 작물(콩, 옥수수, 카놀라)에서 유래했으며, 몬산토의 글리포세이트 사용 증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Life InStyle/Health 2025.04.01

영어 리스닝이 어려운 진짜 이유 4가지와 효과적인 해결책

1. 다양한 영어 억양과 음성 듣기영국, 호주, 필리핀, 아이들, 노인 등 다양한 화자의 영어를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제 생활 속에서는 딕션이 명확한 원어민보다 웅얼거리는 사람, 발음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2. 스피킹 연습을 병행하기리스닝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피킹 연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들은 내용을 직접 말해보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발음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예: "This pizza is so good." → 듣고 따라 말해보기3. 메인 아이디어 중심으로 듣기모든 소리를 100% 정확히 들으려 하기보다는, 전체 흐름과 핵심 아이디어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소통이 목적이라면, 세세한 소리 하나하나보다도 ‘무엇을 말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갈라디아서 강해 5강 : 2장 1–5절 복음의 자유와 책임 (박영선 목사님)

본문: 갈라디아서 2장 1–5절사도 바울은 14년 후에 바나바와 헬라인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그 목적은 자신이 이방인에게 전한 복음을 유력한 자들에게 제시하고, 자신의 사역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짓 형제들이 교회에 몰래 들어와, 예수 안에서 주어진 자유를 훔쳐보고 신자들을 다시 종의 멍에로 묶으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단호히 거절하며, 진정한 복음의 진리를 지켜내고자 했습니다.핵심 메시지복음은 은혜에 기반한 자유입니다. 신앙은 어떤 자격이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기초하여 책임 있게 살아가는 자유로운 삶입니다.디도의 할례 거부 사건은 구원에 민족적 조건이 적용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복음이 인간..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강해 4강 : 1장 18–24절 (박영선 목사님)

갈라디아서 1장 18–24절 강해 설교 정리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8절에서, 자기가 복음을 전하게 된 근원이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 개발(베드로)을 방문했지만, 단지 15일 머물렀고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는 다른 사도들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자신의 사도직이 예루살렘 사도들로부터 위임받은 것이 아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바울의 변화는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며, 유대 지역의 교회들도 바울의 얼굴은 몰랐지만, 과거에 박해하던 자가 이제는 복음을 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율법주의로의 회귀에 대한 경고갈라디아 교회는 율법주의로 돌아가려는 시도 가운데 있었으며, 이는 모든 인간 본성이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율법주의는 감동보다..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강해 4강 : 1장 11–17절 (박영선 목사님)

갈라디아서 1장 11–17절 강해 설교 정리바울이 전한 복음의 출처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분노에 가까운 열정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 이유는 교회 안에 율법주의가 들어와 복음을 왜곡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며,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합니다(갈 1:11–12).바울은 자신의 과거 유대교 시절,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고 조상의 전통에 열심이었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라비아로 갔다가 담회색으로 돌아옵니다. 이는 사람들과 의논하거나 기존 사도들을 찾아간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하여 복음의 기원이 사람에게 있지 않음을 보여줍니..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강해 3강 : 복음의 출처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 (박영선 목사님)

본문: 갈라디아서 1:11–17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복음의 기원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1. 복음의 출처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11).이 복음은 바울이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합니다(1:12).바울은 유대교를 열심히 믿으며,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을 택하시고, 그 아들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기 위해 바울 안에 나타내셨습니다(1:15–16).2. 복음은 은혜에 기초함복음의 신적 기원을 강조하는 이유는 복음이 은혜에 기초해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란 받을 만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받을 자격이 ..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강해 2강 : 복음의 본질과 다른 복음의 위험 (박영선 목사님)

본문: 갈라디아서 1:6–10제목: 복음의 본질과 다른 복음의 위험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매우 강한 어조로 경고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고 말하며,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반복해 강조합니다.복음의 본질복음의 본질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 것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른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자격을 갖추어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부르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다른 복음이란?사도 바울이 말하는 다른 복음은 복음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인간의 자격이나 조건을 덧붙이는 것입니다. 은혜에..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강해 1강 :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 안에서의 은혜 (박영선 목사님)

본문: 갈라디아서 1:1–5주제: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 안에서의 은혜1. 갈라디아서의 배경과 시작갈라디아는 당시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중부지역)에 속한 지역입니다.바울은 이 지역 교회들에 급박한 마음과 위기 의식을 가지고 이 편지를 썼습니다.6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이상히 여기노라.”8절: “우리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바울이 이렇게 강하게 말한 이유는 복음의 본질이 변질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복음에 “은혜 + 행위”라는 요소가 첨가된 것이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2. 갈라디아서 1:1–5의 핵심 선언바울은 인사말 안에 복음의 핵심을 요약합니다.1절: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2강 : 공격받다 – 메시지와 메신저 (최정권 목사님)

1. 서론지난 시간에는 진짜 복음과 다른 복음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오늘은 바울이 **전한 복음(메시지)과 바울 자신(메신저)**이 공격받은 내용을 살펴봅니다.바울은 두 가지 공격을 받았습니다:2. 바울이 전한 복음과 사도권 변호📖 본문: 갈라디아서 1:11-241) 바울이 복음을 어디서 배웠는가? (1:11-12)바울은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 직접 받은 것임을 강조합니다.“나는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다” (1:12)만약 바울이 다른 사도들에게 배웠다면, 그의 사도직은 의심받을 수밖에 없습니다.2) 바울은 왜 사도권을 의심받았는가?다른 사도들은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직접 부름을 ..

Bible Study 2025.03.29

갈라디아서 강해 3강 : 아라비아의 시간 - 송태근 목사님

본문: 갈라디아서 1:171. 서론 – 갈라디아서의 시작갈라디아서의 초반부는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합니다.첫째, 이 책은 왜 쓰여졌는가?둘째, 바울은 왜 자신의 사도권을 그렇게 강조했는가?갈라디아 지역 교회들은 바울이 떠난 사이 거짓 교사들에 의해 흔들렸습니다.일부 유대 교사들은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율법과 한례를 강조하며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이에 바울은 두 가지를 분명히 합니다.복음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자신의 사도직은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받은 것이다.2.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바울은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았다고 밝힙니다.이 표현은 그가 예루살렘 사도들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 직..

Bible Study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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