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정말 안전할까?
"뇌졸중"은 뇌경색(혈관이 막히는 질환)과 뇌출혈(혈관이 터지는 질환)을 통틀어 부르는 용어입니다. 최근 10년 사이, 한국에서 심근경색은 54.5%, 뇌졸중은 무려 99.5%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뇌졸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뇌출혈 위험은 증가?
중국의 143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총 콜레스테롤이 232~309 사이일 때 뇌출혈 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수치가 낮을수록 뇌출혈 위험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오히려 뇌출혈 위험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스타틴 고용량 복용의 충격적인 결과
스타틴은 고지혈증 치료의 대표 약물입니다. 하지만 고용량 스타틴 치료는 내출혈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킨다는 33건의 메타분석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스타틴을 오래 복용할수록 뇌출혈 위험은 더 높아진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LDL이 뇌혈관을 보호할 수 있다?
예일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LDL 콜레스테롤이 38.7 증가할 때마다 뇌동맥류 파열 위험은 177% 감소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뇌세포와 혈관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지나치게 낮은 LDL은 뇌혈관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일본 연구와 대만 연구의 공통된 경고
일본 연구에서도 스타틴 복용과 뇌동맥류 파열의 연관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오히려 위험이 감소했습니다. 대만의 41만 명 대상 연구에서도 LDL 수치가 100 이하, 특히 70 미만일 때 출혈량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젊은 층에서도 낮은 LDL이 내출혈과 직접적 연관이 있었습니다.
"LDL 55까지 낮춰야 한다"는 주장, 타당한가?
실제로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LDL 수치를 55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다수의 최신 연구는 오히려 LDL 수치가 너무 낮으면 심혈관질환과 뇌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LDL은 단순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중성지방, 지용성 비타민 등을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체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과학은 중론이 아닌 ‘진실’을 기반으로 해야
의료계의 일방적인 저콜레스테롤 지향 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근거는 충분한지 다시 돌아볼 때입니다. 다수의 최신 연구들은 LDL 수치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연구 후원 배경까지 투명하게 검토하고,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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