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을 내려놓는 삶: 자기 부인과 사랑의 실천우리가 정말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오늘날의 문화는 우리에게 “네 자신을 돌봐야 한다”, “넌 소중하니까”, “넌 자격 있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정반대의 메시지를 줍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누구든지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눅 9:23). 이 부르심은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의 의지적 선택이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적극적인 순종의 삶입니다.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의 의미‘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단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삶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복하는 삶을 뜻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하려는 충동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