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말리는 최고의 식습관, 통곡 자연 식물식의 기적

암 치료만 믿고 병원만 드나들다 사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 치료는 면역을 심각하게 저하시켜 폐혈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통곡 자연 식물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

초기 암(1기-2기)은 수술이나 항암 치료로도 생존율이 높지만, 3기-4기 진행암의 경우 완치율은 매우 낮습니다. 더욱이 항암 치료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부작용이 심각하며, 많은 환자가 부작용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면역과 체력을 유지하며 병과 싸울 수 있는 식습관입니다.

통곡 자연 식물식이란?

흰쌀이 아닌 현미와 같은 통곡물을 섭취하고, 채소와 과일은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자연 그대로 먹는 식사법입니다. 조리 시에는 양념과 첨가물을 최소화하며, 채소는 드레싱 없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식습관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몸의 대사 기능을 돕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3일이면 대변량이 크게 늘고, 일주일이면 컨디션이 개선되며, 3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만성질환이 호전됩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됩니다.

암 예방과 치료는 다르다

많은 대학병원 교수들은 치료 중에는 고기, 생선 가리지 말고 잘 먹으라고 권합니다. 이는 항암치료로 떨어진 체중과 면역력을 보완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는 채식을 권장하며, 특히 통곡 자연 식물식이 강조됩니다.

주의해야 할 발암 식품

1. 탄 고기: 숯불구이, 연탄불, 탄 생선 등은 1군 발암물질인 PAH, HCA가 생성됩니다.
2. 가공육: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은 세계보건기구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음식입니다.
3. 트랜스 지방: 도넛, 튀김류, 마가린 등이 대표적이며, 심혈관질환 및 암과 관련 있습니다.
4. 염장식품: 간고등어처럼 소금에 절여 구운 음식은 위암을 유발합니다.
5. 우유 및 유제품: 성장호르몬, 항생제, 농약 성분이 축적된 우유는 암 촉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6. 양식 연어: 색소 첨가와 항생제 사용이 많아 발암 가능성이 높습니다.
7. 과당 음료: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료는 염증 유발 및 췌장에 부담을 줍니다.

위암, 췌장암 예방을 위한 식사법

• 고구마: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전환시킴.
• 양배추, 연근, 생강, 감자, 사과, 당근: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줄여줌.
• 물 섭취: 하루 8컵의 수분 섭취가 위점막을 보호하고 독소 배출에 도움.
• 레몬수, 비트수, 현미차, 감잎차: 항산화, 면역 증진 효과.

식생활 외에도 중요한 요소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무너뜨려 암 유발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 소식: 하루 칼로리를 40% 줄이면 건강과 장수에 유익합니다.
• 간헐적 단식: 아침 또는 저녁 한 끼를 걸러 공복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가장 실천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