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는 참가자들의 최후의 반격과 게임의 충격적인 결말을 그립니다. **줄거리:** 이명기(임시완 분)는 타노스(최승현 분)를 공격한 후 화장실로 도망쳐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한편,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서로를 먼저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살육전이 벌어지고, 이는 상금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박 선장(이진욱 분)은 성기훈(이정재 분)의 팀원을 칼로 찔러 바다에 빠뜨리며, 그의 정체가 게임 주최 측 인물임을 암시합니다. 성기훈은 게임을 끝내기 위해 참가자들을 모아 반란을 시도하지만,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철저한 통제로 인해 실패합니다. 이 과정에서 성기훈의 가까운 친구인 정배(이서환 분)가 프론트맨의 총에 맞아 사망하며, 성기훈은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시즌의 마지막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