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우리는 자주 시간에 쫓깁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두 가지 '시간'이 등장합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크로노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의미하는 '카이로스'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때가 찬 경륜 안에서”(갈 4:4)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하는데, 바로 이 때가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항상 완벽합니다. 갈등의 순간조차도 그분의 시간 속에서 의미가 있습니다.갈등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갈등은 어느 순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말투, 시선, 표현이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하고, 그로 인해 분노가 솟구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