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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성과 및 배경
- 갤럭시 탭 S10은 출시 초반 디멘시티 9300+ 칩셋 사용과 출시 시점 문제로 비판받음. (출시 직후 디멘시티 9400 발표로 구형처럼 보임)
- 모델 구성 변경: 기존의 일반, 플러스, 울트라 모델 중 일반 모델이 삭제되면서 시작가가 높아짐.
- DSCC 조사 결과:
- 2024년 태블릿 시장은 전년 대비 71% 성장 예상.
- 갤럭시 탭 S10은 아이패드 프로의 성과 저조를 틈타 OLED 플래그십 태블릿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예상.
- 플러스 모델 판매량은 전년 대비 64% 증가, 울트라 모델은 41% 증가.
- 국내 판매 현황: 갤럭시 탭 S10 플러스가 판매 순위 2위 기록, 아이패드 에어 M2 모델이 1위.
2. 주요 장점
- 디스플레이:
- 120Hz 주사율과 뛰어난 색 재현율.
- 저반사 코팅으로 야외 시인성 개선.
- 디스플레이 크기가 적당해 다양한 활용에 적합 (11인치와 13인치 사이의 크기).
- AI 및 멀티태스킹 기능:
-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이 업무 활용에 매우 유용.
- 화면 분할 및 멀티태스킹이 편리하며, 삼성 노트와 AI 버튼 활용도가 높음.
- 가성비:
- 펜 포함 기본 구성과 외장 메모리 지원으로 가격 경쟁력 높음.
-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 시 약 90만 원 이상 저렴.
- 방수/방진(IP68):
- 물과 먼지에 강해 실사용에서 편리.
- 스피커 성능:
-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적용으로 더 웅장한 사운드 제공.
- 충분한 성능:
- 실사용에서는 전작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일반적인 태블릿 활용에는 부족함이 없음.
3. 주요 단점
- 모델 간 성능 차이:
- 울트라 모델(최대 밝기 930니트)과 플러스 모델(650니트)의 화면 밝기 차이가 큼.
- 아이패드 프로(1,000니트) 대비 어두운 편.
- 배터리 성능:
- 실사용 기준 1시간에 약 12% 소모(최대 약 9시간 사용 가능).
- 배터리 소모 속도가 이전 모델(S9)보다 빠르다는 사용자 피드백.
- 무게:
- 울트라 모델은 700g으로 무거움, 플러스 모델도 키보드와 펜 포함 시 약 1.1kg.
- 구성 변경:
- 11인치 모델 삭제로 선택지가 줄어듦.
- 칩셋 논란:
- 출시 직후 신형 디멘시티 칩셋(9400)이 발표되어 최신 모델임에도 구형처럼 보이는 느낌.
4. 총평
- 추천 대상:
- 일반적인 가벼운 사용자를 위해 가성비와 삼성 생태계 활용도가 높은 제품.
- 태블릿을 업무 및 멀티태스킹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
- 비추천 대상:
- 프로세서 성능이 중요한 작업(예: 고사양 영상 편집, 게임)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
- 더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사용자.
- 결론: 갤럭시 탭 S10은 초기 비판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장점과 시장 성과를 입증했으며, 사용자 용도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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