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입니다.
미국 사는 한국 아줌마 장바구니를 공개합니다.
별것은 없어요. 뭐 해 먹고 사는지.. 공유하려고.. 또 제가 어디서 어떤 상품을 사는지 한번 보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는 스프라웃에서 유제품과 과일을 주로 사는데 과일이 늘 신선하고 맛있어요.
혹시 추천할 다른 상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Pasture Raised Organic Eggs 4.79x2
Grassfed Organic Whole Milk 4.99
Chocolate Crispies Cerial 4.29
Organic Banana 1.77
Mango 1.50x4
Green Seedless Grapes 2.36
White Cone 0.50x4
총 30.99
계란은 방목하는 닭이 낳은 것을 사라고 해서 Free Range, Free Cage 보다 Pasture Raised 사고 있어요. 갈때마다 세일하는 제품이 있어서 이것저것 세일 제품으로 사고 있어요.
우유도 풀먹고 자란 소에게 나온 것을 먹으라 해서.. 조금 비싸도 Grassfed 우유를 사는데 저는 이것이 옛날 서울우유 처럼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바나나는 굳이 유기농을 사야되는 것은 아닌데 있길래 집어왔어요.
망고는 두개 사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갔을 때 더 사가지고 왔어요. 더 많이 사고 싶었는데 이미 많이 팔려서 남은 것 중에 고르려니 별로 없더라구요.
포도도 싸고 싱싱해 보이길래 샀는데 넘 맛있네요. 아들 스넥으로 싸주기 좋아요.
옥수수도 껍질채 마이크로 웨이브에 넣고 3-4분 돌리고 껍질 까서 먹으면 찌는 것보다 편하고 맛있어요.

제가 시리얼 사진을 두개 올렸는데
하나는 오늘 산 것이고 하나는 일전에 하나 사면 하나 공짜로 준다길 래 사서 쟁여놓은 시리얼이예요.
두개 다 아들이 넘 맛있게 먹고 제가 먹어도 맛있고 그렇게 달지 않아 좋아요.
미국 아저씨 한분이 마켓마다 돌아다니며 살것, 사지말것 유투브로 알려주시는 데 그 아저씨가 추천해준 시리얼이아 한번 사봤는데요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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