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s InStyle

더 자연스럽게 말해보세요!영어를 배운 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습관처럼 쓰는 표현들이 원어민에게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많은 한국인들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 표현 10가지를 살펴보고, 더 자연스럽고 상황에 맞는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할게요.1. “I'm fine, thank you. And you?”✔ 대부분의 교과서 시작 문장. 하지만 너무 정형화되어 원어민에겐 다소 부자연스럽게 들려요.👉 대안 표현:I'm doing great!Fantastic, how are you?Great, thanks. What about you?2. “You're welcome”✔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너무 딱딱하거나 무심하게 들릴 수 있어요.👉 대안 표현:My ple..

거절, 공감, 감사, 작별까지하루에도 수십 번 오가는 대화 속, 원어민이 자주 쓰는 짧고 강력한 영어 표현들. 오늘은 거절, 공감, 부탁, 작별, 감사 등 상황별 표현 90개를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리듬감 있게 반복하며 익히면 회화 실력이 확 달라질 거예요.1. 거절과 의견 표현Count me out.나 빼줘. (참여 의사가 없음)I'm good. / I'm all set.괜찮아, 필요 없어.Let me sleep on it.생각 좀 해볼게.I can't commit.지금은 확답을 못 줘.2. 동의와 지지 표현I'm with you.나도 동의해.I'm down with that.나 그거 좋아. (찬성)You can say that again.완전 공감해.I'm on the same page.같은 생각..

한국어에서는 모두 "말하다"로 번역되지만, 영어에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동사들이 존재합니다. 같은 "말하다"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느냐에 따라 영어 단어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무심코 아무 단어나 쓰다 보면, 짧은 문장도 다섯 문장으로 풀어야 할 수도 있어요. 오늘은 다섯 가지 상황을 기준으로 원어민이 자주 쓰는 '말하다' 표현을 정리해 드립니다.1. 짧고 간단한 언급 – mention의미: 간단히 언급하다사용 예: I’ll just try to mention a few of the highlights.→ 짧게, 요점만 말할 때 주로 사용2. 길게 서술하다 – narrate / expound의미: 스토리처럼 이야기하다, 자세히 설명하다사용 예: He narrated the entire even..